▲ 서울시 도봉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이륜차 배달종사자들이 교통안전 교육을 받고 있다.  ⓒ 도로교통공단
▲ 서울시 도봉운전면허시험장에서 이륜차 배달종사자들이 교통안전 교육을 받고 있다. ⓒ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은 서울시 도봉·강남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배달라이더 안전교육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안전교육은 한국노동조합총연맹,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한국안전돌봄서비스협회 등과 진행했다.

공단은 안전한 주행방법, 도로교통법 이론 등을 운전면허시험장이 운영하지 않는 주말을 이용해 기능시험장 실습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하기 원하는 서울시 배달종사자는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사무국(☎02-6277-0052)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임의철 도로교통공단 교육운영처장은 "배달종사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안전한 이륜차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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