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로교통공단이 한국농아인협회와 청각장애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도로교통공단
▲ 도로교통공단이 한국농아인협회와 청각장애 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도로교통공단

(세이프타임즈 = 이찬우 기자) 도로교통공단은 한국농아인협회와 청각장애 운전자의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각장애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배려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인식개선 캠페인 등의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한다.

김만배 공단 교육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단은 장애인 운전자에 대한 교육콘텐츠 개발과 캠페인으로 교통약자의 사고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두 기관은 농아인의 당당한 사회참여와 통합 실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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