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어르신, 중장년, 장애인 등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OS센터'라는 선행사업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돌봄SOS센터는 복지·보건 서비스 통합창구로 50세 이상 주민이나 장애인에게 일시재가, 단기시설, 주거편의, 식사지원, 동행지원, 건강지원, 안부정서, 정보상담 등 8가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구는 센터 선행사업으로 이 가운데 일시재가, 단기시설, 식사지원, 정보상담 등 4대 서비스를 우선 선 보인다.일시재가 서비스는 대상자 가정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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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종 기자
2020.08.05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