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차별적 고객가치를 누리며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엘지럭키페스타 행사를 시작했다.LG생활건강이 오는 21일까지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등 다양한 제품을 최대 70% 할인가로 판매하는 엘지럭키페스타 행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원래 레드위크(Red Week)로 불렸던 이 행사는 올해 LG그룹 창립 77주년을 맞아 엘지럭키페스타로 명칭을 변경했다.페스타에선 뷰티 브랜드 가운데 비건 메이크업 브랜드 프레시안을 최대 7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프로폴리스 에너지 액티브 앰플 등 CNP 베스트 제품을 1+1 혜
모로코에서 맥도날드, 코카콜라 등 대형 식료품 프랜차이즈에 대해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으로 미국 브랜드에 대한 반감이 커지고 있다.22일 프랑스 르몽드에 따르면 모로코 국민들은 맥도날드가 이스라엘 군인들을 지원했다며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이스라엘에서 맥도날드가 이스라엘 군인들에 대해 무료로 식사를 지원했는데 모로코 맥도날드가 재정적인 지원을 해줬다는 소문이 나오면서다. 맥도날드는 현지 법인과의 계약을 통해 해외에 진출하는데 각국의 법인들은 상당한 자율성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0월 7일 가자 지
20일 오후 4시 26분쯤 경기 하남시 미사경정공원에서 콘서트를 위해 설치하던 무대 구조물이 쓰러지며 작업 근로자들이 깔리는 사고가 났다.사고는 오는 23~24일로 예정된 '슈퍼팝'(SUPERPOP) 콘서트를 위한 무대를 설치하다가 발생했다.무대 구조물은 높이만 40m에 달해 웬만한 건물 크기와 맞먹는다.사고 당시 작업하던 13명의 노동자 가운데 일부가 무너진 무대 아래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당국이 파악한 부상자는 현재까지 중상 2명, 경상 7명 등 9명이다. 모두 무대 설치 노동자다.부상자 9명 중 6명의 신원이 확인된 가운데
국내에서 플라스틱 발생량이 가장 많은 기업 롯데칠성음료가 지난달 발표한 재생 페트(rPET)병 생산 계획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가 지난달부터 내놓기로 한 PCR(Post Consumer Recycled) 방식의 'rPET 아이시스8.0 ECO' 페트병 생산이 지연됐다.심지어 롯데칠성은 국내에서 하나뿐인 식음료용 rPET 원료 생산업체 '알엠'과 원료 공급 계약도 맺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롯데칠성은 지난달 보도자료에서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인증을 끝내고 알엠과 재생 페트병을 생
"쿠팡 로켓배송에서 쓰던 제품들이 없어졌어요."쿠팡 로켓배송을 이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이 최근 자신이 쓰던 제품들이 없어졌다며 불만을 토로했는데요. 무슨 일 일까요?현재 코카콜라, 엘라스틴샴푸, 크린랲 등의 브랜드는 쿠팡 로켓배송에선 만날 수 없습니다. 이유는 쿠팡을 불공정 거래 등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이력이 있어 이에 쿠팡이 내린 조치라고 하는데요.공정위는 지난해 8월 쿠팡이 납품업체에 거래상 우월적 지위를 남용했다며 시정명령과 과징금 32억9700만원을 부과했습니다.LG생활건강이 2019년 6월 '경쟁 이커머스
쿠팡 로켓배송에서는 구매할 수 없는 상품들이 있다. 코카콜라, 엘라스틴샴푸, 크린랲 등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브랜드 제품인데도 말이다.바로 쿠팡을 불공정 거래 등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이력이 있는 제조사 제품들이다.23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쿠팡은 '단가 후려치기' 등 자사 거래 정책을 문제삼은 기업들을 대상으로 로켓배송 납품 거래를 중단하는 등의 보복 행위를 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쿠팡식 제조사 길들이기'라고 불리는 것으로 전해졌다.공정위 신고나 조사에 협조했다는 이유로 거래를 중단하
환경을 위해 생수의 라벨지가 사라지고 있는 가운데 겉보기에 맑고 투명한 물이 모두 똑같아 보인다. 작게나마 표시돼 있는 제품표시사항을 더 꼼꼼히 읽어봐야 할 때다.유통되는 생수 가운데 보기에는 똑같은 물 같지만 '먹는샘물(생수)'과 '혼합음료'는 다르기 때문이다.'혼합음료'는 지하수, 바닷물, 수돗물 등을 화학적 살균을 거쳐 만든 정제수에 미네랄 등의 영양성분을 첨가해 만든 물이다.미네랄이 함유돼 있어도 자연적인 미네랄이 아니기에 제품에 '내츄럴' 미네랄이란 표현은 쓸 수 없
LG생활건강은 자회사인 코카콜라음료가 유통하는 글로벌 에너지음료 '몬스터 에너지'가 3년 연속 국내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시장조사기관인 닐슨은 코로나19로 원격수업과 재택근무가 잦아지고 외부활동이 제약되면서 심리적 불만족을 해소하기 위해 에너지음료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2012년 12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몬스터 에너지는 2015년 11월부터 코카콜라음료가 국내 유통을 담당하고 있다. 몬스터 에너지는 20~30대를 타깃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유통망을 확대하면서 2019년
미국 코카콜라가 자사 미닛메이드 품목 가운데 일부를 리콜했다.14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미닛메이드 일부 제품에 금속 볼트 조각이나 워셔 조각 같은 금속 물질이 포함돼 있을 수 있어 자체적 리콜 조치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해당 제품은 △코네티컷 △메인 △메릴랜드 △뉴저지 △뉴욕 △노스캐롤라이나 △펜실베이니아 △버지니아 등 8개 주에서 유통됐다. 10일(현지시간) 푸드 세이프티 뉴스는 7475건 이상의 Minute Maid 음료가 리콜 대상에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또 리콜 대상 음료는 Jan0322 NP, J
CJ제일제당은 겨울철 인기 밀키트 메뉴를 선보이고 가정간편식 제품을 할인하는 다양한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쿡킷(COOKIT)은 연말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음식으로 메뉴 4종을 선보이며 오는 7일부터 쿡킷과 CJ더마켓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와인과 곁들이기 좋은 4종메뉴는 굴, 수비드 치킨 등 특별한 재료를 활용한 이색 요리인 만큼 특별한 식사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정기 행사 '더마켓 세일 페스타'에
■ 여민수 카카오 대표 모친상 ▲이정순씨 별세, 여민수(카카오 대표)씨 모친상 = 20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22일 오전 8시30분, 장지 분당 메모리얼파크. ☎ 02-2258-5940■ 김인식 우리은행 부행장 부친상 ▲김태환 씨 별세, 김인식(우리은행 부행장)씨 부친상 = 17일, 경기도 평택시 제일장례식장 특실, 발인 19일 오전. ☎ 031-611-1144.■ 주용완 강릉원주대 교수 부친상 ▲주동연(전 광주 동구의회 의원)씨 별세, 안금옥씨 남편상, 주영란·주영남·주민아·주용완(강릉원주대 교수·전 한국인터넷
싱그러움이 매력적인 배우 김유정과 수분보충음료 '토레타'의 매력이 담긴 새로운 광고 현장 비하인드 컷이 29일 공개됐다.코카콜라의 수분·이온 보충음료 '토레타'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된 김유정은 푸른 자연을 배경으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에서 그녀 특유의 생기발랄한 미소와 싱그러운 비주얼로 토레타!의 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공개된 사진은 김유정이 토레타를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았다. 푸른 자연 속 수풀을 헤치고 다니는 모습과 마침내 과채수분이 담긴 토레타!를 만나 시원하게 수분과 이온을 보충하는 모습이 담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등 세계 주요 10개국 물가 비교조사 결과 축산물과 수입과일 등 9개 품목은 한국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시민모임은 지난해 8월부터 12월까지 세계 10개국 주요 도시에서 판매되고 있는 축산물, 수입과일, 가공식품, 주류 등 24개 품목의 소비자가격을 조사 비교한 결과를 23일 밝혔다.한국이 10개국 중 가장 비싼 9개 품목들은 평균보다 최소 1.5배 이상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국산 쇠고기 가격은 한국이 10개국 평균에 비해 2.8배 더 비싼 것으로 나타나 9개 품목 중 가격 차이가
환경운동연합이 환경의날을 기념해 전국 생활 속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거·분류 조사한 결과, 가장 많은 플라스틱 쓰레기가 발견된 기업은 '롯데'와 '코카콜라'였다고 4일 밝혔다.조사는 지난 5월 31일, 전국 13개 지역 215명의 시민들이 거주 지역에서 2시간 동안 쓰레기를 줍고, 직접 쓰레기를 분류해 성상 조사표를 작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만2055점의 쓰레기가 수거돼 12개 품목으로 분류했다.가장 많이 수거된 쓰레기는 '담배 꽁초'였다. 6488점의 담배 꽁초 가운데 89%(5768
서울시가 단수나 긴급재난시를 대비해 비축‧공급하는 '병물 아리수'의 재활용률을 극대화하고, 환경오염 없는 생분해성 페트병으로 전환하는 단계적인 '탈(脫) 플라스틱 혁신'을 시작한다.서울시는 21일 '친환경 병물 아리수 혁신계획'을 발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소재로 바꾸는 '탈 플라스틱' 시대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1단계로 페트병을 감싸는 비닐 라벨을 없앤 무색‧투명한 '무(無)라벨 병물 아리수'를 이번달부터 생산 전량에 전면 도입했다. 페트병 몸체에
플라스틱추방연대(Break Free From Plastic)에서는 2019년 9월 진행한 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플라스틱 오염의 주범이 되는 10개 기업을 23일 밝혔다.코카콜라, 펩시코, 네슬레가 2년 연속으로 플라스틱 쓰레기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기업으로 나타났다.나머지 7개 기업은 몬데레즈 인터네셔널, 유니레버, 마즈, P&G, 콜게이트-팜올리브, 필립모리스, 퍼페티 반 멜레이다.51개국의 자원활동가 7만2541명이 484회 조사해 수거한 플라스틱 개수는 47만6423개였다.작년 239회의 조사, 수거한 18만7851 플라스
■ 위장환경주의(카트린 하르트만 지음·이미옥 옮김·에코리브르·260쪽·1만7000원) = 환경을 교묘하게 이용해 탐욕을 채우는 다국적 기업과 일부 NGO의 실체를 파헤친다. 저자는 독일 언론인 출신 작가로 일간지 '프랑크푸르터 룬트샤우'과 월간지 '네온'에서 기자로 일했다. 책은 세계 최대 식품기업 스위스 네슬레의 캡슐커피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 회사는 전 세계 400개 매장에서 네스프레소라는 브랜드로 매년 100억개 캡슐커피를 파는데, 캡슐을 제조하는 데 드는 알루미늄이 연간 8000톤에 달한다. 알루
재활용이 비교적 쉬운 무색 페트(PET)병 사용량이 늘어날 전망이다.환경부는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제약·음료업체 등 생산업체 19곳과 재활용이 쉬운 포장재 사용을 위한 자발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 참여한 생산업체는 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CJ제일제당·롯데제과·롯데칠성음료·애경산업·오비맥주·하이트진로·농심·대상·광동제약·동아제약·코카콜라음료·남양유업·매일유업·빙그레·서울우유 등이다.이들 업체는 2016년 기준 국내 전체 페트병 출고량 26만톤 가운데 55%를 차지했다.협약에 따라 이들 업체는 무
세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행사가 서울 광화문에서 13일 진행됐다.101일간 대한민국을 달리는 성화는 오는 16일까지 서울을 달리며 문화와 서울의 모습을 소개한다.서울 봉송 첫날, 성화의 불꽃은 대한민국 소통의 중심지인 광화문 광장을 찾아 서울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발전상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광화문 광장에서는 가장 먼저 대한민국 전통문화예술의 정수라 할 수 있는 어가행렬을 활용한 봉송을 진행하며 화려한 전통 문화를 전세계에 알렸다.300여명으로 구성된 어가행렬은 세종실록오례의 가례서례 소가노부를 기반으로
■ 법무부 ◇고위공무원(나급) ▲김영근 법무부 국적ㆍ통합정책단장 ▲이인규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장 ◇3급 ▲이동권 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외교부 ▲북미국 심의관 고윤주■ 교육부 ▲교육안전정보국장 류정섭 ▲의원면직 공병영 ▲기획조정실 서기관 한정이■ 국토교통부 ◇국장급 ▲수자원정책국장 박재현■ 특허청 ◇일반직 고위공무원 ▲산업재산정책국장 김용선■ 통계청 ◇일반고위직 공무원 ▲통계서비스정책관 윤연옥 ◇과장급 ▲행정통계과장 박진우 ▲사회통계기획과장 이재원 ▲지역통계총괄과장 조윤구■ 해양경찰청 ◇총경급 ◆본청 ▲대변인 황준현 ▲운영지원과장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