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포토이즘 대표(왼쪽)와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이 위기가정 아동을 돕는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굿네이버스
▲ 김민석 포토이즘 대표(왼쪽)와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이 위기가정 아동을 돕는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굿네이버스

(세이프타임즈 = 신승민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셀프 스튜디오 서북 포토이즘과 국내 위기가정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포토이즘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해 지원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가기로 했다.

포토이즘은 이번 본사 사회공헌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 146개 가맹점과 나눔활동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

포토이즘은 정기후원뿐만 아니라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서 진행하는 '희망나눔꿈지원사업'의 멘토·멘티 직업군 사진 촬영 프로젝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민석 포토이즘 대표는 "평소 추구하고자 하는 기업의 사회공헌 가치관을 바탕으로 굿네이버스와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주변 환경에 의해 제약받지 않고 미래를 꿈꾸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유혜선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장은 "포토이즘과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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