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순당이 발매하는 '장 끌로드 부아세' 와인 ⓒ 국순당
▲ 국순당이 공급하는 '장 끌로드 부아세' 와인 ⓒ 국순당

국순당이 프랑스 와인 양조 가문 부아세 패밀리와 협업, 부아세 가문의 대표 부르고뉴 와인 브랜드인 장 끌로드 부아세 와인 18종을 국내 최초 독점 론칭한다고 22일 밝혔다.

장 끌로드 부아세 브랜드는 1961년 장 끌로드 부아세가 프랑스 부르고뉴의 쥐브리 샹베르땡 포도밭을 구매해 와인을 생산하며 시작됐다. 부아세 가문은 부르고뉴를 시작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와인 산지를 확대했다.

장 끌로드 부아세는 부아세 가문이 소유한 부르고뉴 와이너리 중 모체가 되는 브랜드이다. 전 세계 유명 호텔과 미슐랭 레스토랑에 공급, 생산량이 한정적이기에 제한적으로 수출된다.

국순당은 국내 소개되지 않은 세계의 저명한 와인 가문과 협약해 다양한 와인과 그들의 양조기술을 국내에 소개했다. 현재 300종 이상의 다양한 와인을 수입·판매한다.

홍진기 국순당 와인 브랜드매니저는 "프랑스의 저명한 와인 가문 중 하나인 부아세 가문의 와인을 국내 와인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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