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전북대 토목공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수교량 유지관리 안전점검 직업체험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특수시설관리단 군사사무소가 주관한 직업체험은 대학생들에게 시설물 유지관리 분야에 대한 실습 기회를 제공해 공공기관 직업 이해도와 취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3일부터 이어진 직업체험은 국토안전관리원 업무 소개, 특수교량 점검 체험, 교량 실시간 모니터링 시연 등으로 진행됐다.
박영수 원장은 "대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안전 분야의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들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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