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소방서 관계자가 화재 피해주민에게 생계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 진천소방서 관계자가 화재 피해주민에게 생계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진천소방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의 생활 안정도모와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생계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충북 진천소방서가 2019년에 체결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지원금 대상자는 지난달 23일 충북 진천군 한 주택에서 화재로 인해 보금자리를 잃은 주민이다.

권정우 기술원 소방장비센터장은 "앞으로도 진천소방서와 협력해 화재 피해주민에게 현실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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