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27일 강원 지역 5개 의료원에 방역키트 1000개를 후원했다. ⓒ 심평원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달 27일 강원 지역 5개 의료원에 방역키트 1000개를 후원했다. ⓒ 심평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달 27일 코로나19 방역에 노력하는 공공의료원 의료진을 위해 강원도 5개 의료원에 방역키트 1000개를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방역키트 후원은 지난 10월 한달간 실시된 임직원 걷기 캠페인 'HIRA인 한마음 워킹챌린지'와 연계해 기획됐다. HIRA인 한마음 워킹챌린지는 임직원들의 걷기를 통해 목표 1억 걸음을 모으는 환경보호와 비대면 기부 캠페인이다.

행사기간 동안 임직원 1728명이 동참해 목표 걸음 수 대비 250%를 초과한 2억5000여걸음을 달성해 기부재원을 마련했다.

심평원은 지난 10월 강원지역 5개 공공의료원에 3000만원을 후원해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소외계층에게 의료비를 지원했다.

박인기 기획조정실장은 "심사평가원은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에 앞장서고 있는 지역사회 공공의료원 지원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세이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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