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충무공의 후손들이 충무공 영정앞에 제를 지냈다. ⓒ 문화재청
▲ 이 충무공의 후손들이 충무공 영정앞에 제를 지냈다. ⓒ 문화재청

나라를 위해 목숨 바쳐 싸운 이순신 장군의 475회 탄신일 기념다례가 진행됐다.

29일 문화재청 현중사관리소에 따르면 이순신 장군의 국난극복의 위업을 온 국민과 함께 기리는'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5주년 기념다례'가 충남도 아산시 현충사에서 거행됐다.

이번 행사는 미연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충무공의 후손들만 공식 초청했고, 문화재청장 주관 아래 다례만 진행하는 행사로 축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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