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인상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왼쪽)과 최원학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 황인상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왼쪽)과 최원학 경주시 도시개발국장(오른쪽)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국토안전관리원은 경주시와 건설현장·시설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30일 경주시청에서 열렸으며 황인상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과 최원학 경주시 도시개발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관리원과 경주시는 △건설현장·시설물 안전점검 관련 기술지원 △건설공사 안전관리 자문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경주시 중·소규모 건설공사 현장과 주요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와 점검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황인상 본부장은 "안전점검과 유지관리 기술지원을 통해 시설물의 안전성과 중대재해 대응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