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정보개발원은 오는 17일 '첨단 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첨단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은 첨단 정보기술을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서비스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비 45억원 규모로 5개 사업이 선정됐다.

사업은 △실시간 도로위험 관리시스템 구축 △AI 기반 데이터 Meta 커뮤니케이션 △스마트 도시하천 침수 대응 시스템 구축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 구축 △AI 융합 재난현장 영상 통합 플랫폼 구축 등이다.

설명회는 IT기업·컨소시엄 구성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사업개요 △예산규모 △추진방향 △입찰절차 등의 정보를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참사신청은 오는 16일까지 온오프믹스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박덕수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국내 유망 IT기업들이 공공서비스 혁신의 파트너로 적극 참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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