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신호등이 켜지자 기다리고 있던 시민들은 느긋하게 길을 건넌다. ⓒ 손예림 기자 
▲ 20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신호등이 켜지자 기다리고 있던 시민들은 느긋하게 길을 건넌다. ⓒ 손예림 기자 
▲ 20일 서울동대문구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신호등이 켜지자 시민들이 하나둘씩 뛰기 시작한다. ⓒ 손예림 기자
▲ 20일 서울동대문구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신호등이 켜지자 시민들이 하나둘씩 뛰기 시작한다. ⓒ 손예림 기자
▲ 20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신호등이 곧 꺼질 위험한 상황이지만 시민은 도로를 달려가고 있다. ⓒ 손예림 기자
▲ 20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환승센터에서 신호등이 곧 꺼질 위험한 상황이지만 시민은 도로를 달려가고 있다. ⓒ 손예림 기자

보행 신호등은 평균 20~60초로 설정되며 교통량에 따라 달라진다.

일부 교차로에선 초록불이 끝나기 전에 깜빡이는 잔여 시간을 제공하지만, 이때 횡단을 시작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신호가 깜빡이기 시작하면 건너지 않는 것이 안전하며 무리하게 뛰어가면 신호 변경과 차량 출발이 겹쳐 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다.

신호를 지키는 작은 습관이 안전한 보행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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