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직장문화 개선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대회에는 송춘수 농협손보 대표이사 등 임직원 50명이 참석했다.

임직원은 윤리경영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농협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법과 규정을 준수, 윤리 경영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춘수 대표는 "윤리경영 실천결의를 통해 건전한 직장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손보는 올해 △내부제보 활성화 △임직원 윤리교육 강화 △관련 정책 홍보 등 다양한 윤리경영 활동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