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성북구의 한 주택가에 플라스틱·종이쓰레기 등이 섞인 채 버려져 있다. ⓒ 이유찬 기자
▲ 서울 성북구의 한 주택가에 플라스틱·종이쓰레기 등이 섞인 채 버려져 있다. ⓒ 이유찬 기자
▲ 서울 성북구의 주택가에 혼합배출 쓰레기가 놓여져 있다. ⓒ 이유찬 기자
▲ 서울 성북구의 주택가에 혼합배출 쓰레기가 놓여져 있다. ⓒ 이유찬 기자
▲ 서울 성북구에 플라스틱·종이·일반쓰레기 등이 모아진 채 길거리에 버려져 있다. ⓒ 이유찬 기자
▲ 서울 성북구에 플라스틱·종이·일반쓰레기 등이 모아진 채 길거리에 버려져 있다. ⓒ 이유찬 기자
▲ 서울 성북구 무단투기 등 과태료 부과기준. ⓒ 성북구
▲ 서울 성북구 무단투기 등 과태료 부과기준. ⓒ 성북구

쓰레기 분리수거는 환경보호·자원 재활용 등을 위해 필수적이지만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

10일 세이프타임즈 취재 결과 서울 성북구 주택가에서 분리수거가 되지 않은 채 버려진 쓰레기가 다수 발견됐다.

혼합배출된 쓰레기는 일부 구민들의 환경에 대한 무관심을 나타내는 것과 다름없다.

이 같은 무관심을 제재하기 위한 규정도 마련돼있다.

성북구 무단투기 등 과태료 부과기준에 따르면 폐기물 무단투기·배출위반·혼합배출 등을 한 자는 최대 1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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