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2025년 제1분기 확대간부회의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선 건설기계 검사품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향 공유와 검사업무 신뢰·효율성을 증대를 위한 개선 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주요 논의 사항은 △건설기계 미수검 관리 강화를 위한 방안·시스템 개선 △부적합률 건설기계 관리방안을 위한 표준화 검사 기준 마련 △입고검사 예약제 전국 확대 운영에 따른 현안 관련 전달사항 등이었다.
한동민 원장은 "건설기계 검사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겠다"며 "입고검사 예약제 전국 확대 운영에 따라 검사 품질과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전관리원은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검사업무 공정성을 강화하고 검사 편의성 개선 등 목표를 설정해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지속적인 간부회의를 통해 현안사항을 점검하고 정책 개선 방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은서 기자
geunseo067@safe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