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만공사는 지역 아동센터에 플라스틱 재활용 토이블럭을 기부했다. ⓒ BPA
▲ 부산항만공사는 지역 아동센터에 플라스틱 재활용 토이블럭을 기부했다. ⓒ BPA

부산항만공사(BPA)는 부산·경남 창원 소재 지역아동센터에 플라스틱 업사이클 토이블럭 420개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BPA는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를 통해 지역 아동센터 14곳에 토이블럭을 전달했다.

업사이클 토이블럭은 지역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에서 BPA 배출 PET를 수거해 재활용 공정을 거쳐 만들어졌다.

송상근 사장은 "부산항만공사는 지속가능한 부산항을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하고 있다"며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항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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