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과 신흥순 화학바이오인적개발위원회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과 신흥순 화학바이오인적개발위원회 사무총장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은 화학바이오 인적개발위원회(ISC)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청년 미래 플러스 사업' 공동 지원을 위해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KBIOHealth와 화학바이오ISC는 바이오산업에 특화된 실무 중심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지원 내용은 △바이오헬스 분야 실무 중심 컨설팅 △직무교육·멘토링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이다.

지원을 통해 청년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재직 청년들의 경력 개발과 커리어플랜 수립을 도울 계획이다.

KBIOHealth는 본 사업을 기반으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바이오헬스산업의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교육·컨설팅 과정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미래 바이오헬스 산업을 이끌어 갈 인재 양성에 집중할 방침이다.

이명수 KBIOHealth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바이오헬스 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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