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사료는 올해 사업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2025 사업추진 전진대회에서 고강도 비상경영 체제 돌입을 선포했다. ⓒ 농협
▲ 농협사료는 올해 사업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2025 사업추진 전진대회에서 고강도 비상경영 체제 돌입을 선포했다. ⓒ 농협

농협사료는 2025 사업추진 전진대회에서 '고강도 비상경영 체제 돌입'을 선포했다고 10일 밝혔다.

농협사료는 지난 7일 서울 본사에서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목표 달성에 대한 결의를 다지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판매 우수사무소 시상 △사무소 별 업무보고 △목표 달성 결의문 선서 △목표달성 독려 휘장 수여 △자유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농협사료 대표이사 주재로 진행된 자유토론 시간에는 △대군·중소가축 농가 영업전략 △원가 경쟁력·전문성 강화방안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 전략 △농가소득 기여방안 등 중점 추진사업에 대해 임직원 간 활발한 의견을 공유했다.

정종대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구매혁신·생산혁신·의식혁신을 기반으로 임직원 전원이 생각의 틀을 바꿔야 한다"며 "사업 환경변화에 긴밀히 대응해 판매물량 확대와 동시에 축산농가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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