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명수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신임 회장이 알뜰폰 이용자 증대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 고명수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신임 회장이 알뜰폰 이용자 증대에 관해 발언하고 있다. ⓒ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

한국알뜰통신사업자협회는 서울 강남 삼정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스마텔 고명수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고명수 회장은 "알뜰폰 가입자 수를 2~3배 늘리는 것이 협회의 목표"라며 5G 데이터 20G를 월1만원에 제공하는 요금제 출시를 시사했다.

일부 사업자는 이달내로 해당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고명수 회장은 "저렴한 요금제로 대국민 통신 인하를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며 "저소득층에게 통신요금을 반값으로 제공하는 등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