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력거래소가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도 인정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전력거래소
▲ 전력거래소가 메종글래드 제주 컨벤션홀에서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도 인정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주관한 2025 농어촌상생기금 워크숍에서 농어촌 ESG 실천 인정제도 인정패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수상은 전력거래소가 농어촌 상생협력 기금을 활용해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추진하며 농어촌 ESG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농어촌 ESG 인정제도는 농어촌 사회에서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가치를 실현한 기업과 기관, 단체를 선정해 그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전력거래소는 농어촌 지역의 실질적인 복지 향상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해 왔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지역 주민들과 만들어낸 값진 결과"이라며 "농어촌 상생 기금을 적극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ESG 경영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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