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철도공단 GTX분부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봉화산에서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시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 국가철도공단 GTX본부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봉화산에서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GTX본부는 새해를 맞아 중대재해 제로 달성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2025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봉화산에서 열었다고 8일 밝혔다.

결의대회에는 GTX본부와 협력사 임직원 100명이 참석해 근로자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철도건설 현장에서 무재해·무사고 달성을 다짐했다.

또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를 통해 청렴한 철도건설 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의지를 결의했으며, 봉화산 환경정화 활동, 철도공단과 협력사 간 소통 시간 마련 등 다양한 활동도 병행해 의미를 더했다.

송혜춘 GTX본부장은 "지난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개통이 교통 혁명을 이끌었다"며 "GTX-B·C 노선 철도건설 추진과 청렴한 조직 문화 강화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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