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오른쪽)과 관계자들이 안전보건경영방침 선서를 하고 있다. ⓒ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전북 완주군 본사 회의실에서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선포식은 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확고한 의지를 안전공사 대내·외에 표명하기 위해 본사 임직원, 전국 사업소 본부장등 임직원 대다수가 참여했다.

안전보건경영방침은 △안전 최우선경영 △자발적 참여와 소통 △체계적 관리와 개선 △역량과 전문성 향상 △안전문화 확산 등으로 구성됐다.

남화영 사장은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안심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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