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 BC카드 대표가 3연임에 성공했다.
BC카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16일 최원석 대표를 최고경영자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최 대표는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88년 고려증권 경제연구소에 입사한 후 에프앤가이드 최고재무책임자, 에프앤자산평가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최 대표는 2021년 2월부터 BC카드 대표를 맡아왔다.
BC카드 임원후보추천위원회 관계자는 "최원석 대표는 금융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고 있고, 건전겅영에 노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BC카드는 2025년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최 대표 연임을 최종 결정한다.
이유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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