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은 노잼도시로 유명하다. 오명을 벗기위해 지난해부터 시행된 0시 축제가 시작됐다. 9일 시작해 17일 막을 내린다.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수 있도록 대전 중부 방범대가 안전지킴이로 솔선수범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만난 유지민 석교여성방범대장은 "큰 행사에 대원들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더운날에도 애써 줘서 고맙다"며 "대원의 노고로 0시 축제가 안전하게 진행될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방범대와 동행한 중부경찰서 이효경 경사는 "대원분이 직장일로 힘든 와중에도 불구하고 0시 축제 성공을 위해 활동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치안을 위해 힘쓰는 중부경찰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선이 기자
oheel9179@safetimes.co.kr
관련기사
- 지자체 주 4일 출근제 확산 … "아이 있는 공무원은 재택하세요"
- 이진숙 후보자 성심당서 '법카' 안썼다더니 … 청문회 위증 논란
- 한국수자원공사, 지역 경제 활성화 위한 K-water 이음 장날 개장
- [포토뉴스] 제69회 현충일 대전현충원에 잠든 '우리의 영웅'
- 충청권 4개 시·도,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첫발'
- [대전대덕] 민주당 박정현 "문화가 꽃피는 대덕구"
- [대전중] 민주당 박용갑 "사회적 약자 대변자되겠다"
-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윤 정권, 좌파·우파 때문 아닌 대파로 망할 것"
- 대전시 80대 심정지 환자, 응급실 찾아 헤매다 결국 사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