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L건설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이미지 ⓒ DL건설
 ▲ DL건설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이미지 ⓒ DL건설

DL건설은 전사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든 현장에서 환경관리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환경관리에 대한 책임의식과 환경관리 수준을 향상시키지고자 하는 취지에서 열린다.

DL건설은 지난달 20일부터 오는 7일까지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출품작을 접수 받을 예정이다. 출품 주제는 △친환경경영시스템 △환경시설물 △친환경기술 및 공법 적용 △온실가스·에너지 절감 기술 및 공법 등이다.

제출 작품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진행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아이디어상 등을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우수상 이상 수상 시 DL건설을 대표해 사외 경진대회에 참가할 기회도 부여된다.

매월 현장과 본사에서 추천된 인원을 활동 성과 기준으로 평가 베스트 그린 챌린저(Green Challenger)로 선정해 포상한다.

DL건설은 분기별로 그린 챌린저 추천이 많은 현장 2곳을 선정해 그린 현장 인증을 수여하고 평가에 반영하고 있다.

DL건설 관계자는 "현장과 지역사회의 환경보호를 위한 전사적인 노력이 함께 진행돼야 한다"라며 "지속적으로 환경관리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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