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최근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설물에 대한 노·사 합동 안전·보건·시설 점검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주요사항은 △연구실별 안전관리 실태 △노후 시설물 상태 △전열기구 사용과 관리상태 등으로 하계 휴가기간 동안 유해·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개선 조치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최완현 관장은 "휴가기간 동안 안전사고 발생가능성이 있는 만큼 유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차단해 안전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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