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이 18일 '2024 축산유통 국민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축산유통 국민기자단은 축평원의 서비스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국민소통단' 중 핵심 그룹이다. 올해 다양한 축산 유통 현장을 취재하면서 국민과 기관 사이의 가교 역할을 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기자단이 참여해 활동에 대해 안내 받고 콘텐츠 제작 전문가의 강연을 들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국민의 기호가 다양해지고 가치소비가 확대되는 상황에서 소비자 관점의 정보를 제공하는 국민기자단의 활동은 국민 소통의 훌륭한 기반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기자단의 창의성이 돋보이는 콘텐츠가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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