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체험훈련을 진행했다.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재난체험훈련을 진행했다. ⓒ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충청남도 안전체험관에서 임직원 29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역량강화를 위한 체험훈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지진, 화재 등 재난사고 위험성 사전예방과 가상체험 훈련을 통한 재난안전 의식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관리원은 다양한 재난에 대한 대처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자연재난 △사회재난 △응급처치 △소방실습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안전관리원은 22년도부터 △안전지킴이 운영 △일상에서 겪을 수 있는 재난대응 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정성모 안전보건처장은 "재난은 일상에서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며 "임직원 스스로 재난사항 대비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프로그램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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