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한국수자원공사, 대한토목학회와 댐 시설물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수자원시설 통합 자산관리 기술, 댐 계측안전성 평가 관련 기술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관련 연구에 필요한 기술 수요 조사,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통합 자산관리 기술 개발, 댐 등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계측안전성평가 기술 개발 등을 위해 협업한다.
오영석 관리원 안전성능연구소장은 "댐 시설물 안전관리에 필요한 연구, 기술개발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대한토목학회와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다영 기자
park020331@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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