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소나AI 업무협약 AI 콜봇·챗봇 서비스 도입
대한임상병리사협회가 AI시대에 발맞춰 회원 편의성을 강화를 본격화 한다.
이광우 협회장은 20일 대회의실에서 유승재 페르소나AI 대표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페르소나AI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엔진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컨택센터(AI Contact Center)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특히 질문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해 빠르게 대응하는 AI 콜봇과 챗봇 서비스를 하고 있다.
협회는 페르소나AI에서 제공하는 AI 기반 챗봇을 도입, 회원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응대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추후에는 AI 기반 콜봇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광우 회장은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빠르게 변화한다"며 "의료계 역시 4차산업 기술과 헬스케어가 결합된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를 맞이한 만큼 임상병리검사의 디지털화 등 의료계 변화에 적극 대처해 임상병리사의 미래영역을 확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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