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회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 팀들이 수상하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 제3회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공모전 시상식에서 우수 팀들이 수상하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경남 진주 공공데이터·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협의체가 국토 안전 분야 분석과제 개선에 나선다.

국토안전관리원 등 7개의 기관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제3회 융·복합 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공모전은 분석과제 발굴·기획, 융·복합 데이터 발굴·활용,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아이디어 기획 3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수상 팀은 분석과제 발굴 부문의 시설물 유형별 사고 발생과 맞춤형 안전사고 예방 대책에 대한 EDA 등 3개 팀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진출 기회와 협의체의 컨설팅 제공 등 혜택이 주어졌다.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은 "공모전 수상작은 국토 안전 분야의 분석과제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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