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소방안전원 충북지부가 소방관서 민원업무와  화재안전조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 한국소방안전원
▲ 한국소방안전원 충북지부가 소방관서 민원업무와  화재안전조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자 간담회를 하고 있다. ⓒ 한국소방안전원

한국소방안전원 충북지부(지부장 남흥우)는 지난 1일부터 3일간 충북소방본부를 비롯한 각 소방관서 민원업무와  화재안전조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간담회는 소방관서 소방안전관리자 등 선·해임 업무, 안전원 교육운영에 있어 담당자들간 상호 소통을 통해 원활한 업무 협의를 지속하기 위해 65명의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소방시설 가운데 △자동화재탐지설비 △소방펌프설비 △스프링클러설비 △가스계소화설비의 유지관리법 △점검 및 진단과정을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진행해 실무능력 향상에도 초점을 맞췄다.

남흥우 충북지부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진행하지 못했던 간담회"라며 "앞으로 이러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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