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환경공단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해양환경공단
▲ 해양환경공단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 해양환경공단

해양환경공단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3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9일 해양환경공단에 따르면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시도교육청 등 696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상기관은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영역의 16개 지표로 평가받았다.

공단은 공공데이터 품질 개선과 활용 지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공단은 2019년부터 5년 연속으로 평가 최상위 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으며 공공데이터 활용실적이 3년 연속 크게 증가하는 성과를 냈다.

이필수 안전경영본부장은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 공공데이터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개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