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대가 ESG혁신위원회 회의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 신한대
▲ 신한대가 ESG혁신위원회 회의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 신한대

신한대(총장 강성종)는 지난 26일 의정부캠퍼스에서 ESG혁신위원회 회의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신한대 ESG혁신위원과 실무자 등 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행사는 위원장인 이현 신한대 ESG혁신단장의 개회사에 이어 이정주 연천군 사회적경제협의회장의 특별강연, 대학의 ESG 성과 창출 방안에 대한 논의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한대 ESG혁신위원회는 이해관계자의 의견 수렴 및 정책 아이디어 발굴의 기회를 마련하고, 국민 체감형 ESG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분야별 전문성을 고려해 외부 전문가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ESG 경영과 에너지 복지 과정 △한국콘텐츠진흥원 ESG 아카데미 △맞춤형 ESG 비교과 프로그램 △ESG 공모전 △ESG 캠페인 △ESG MOU 등 2023년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현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교내외 ESG 경영 인식 제고 및 촉진 프로그램과 ESG 기반 민관 협력사업 개발을 통해 신한대가 ESG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신한대가 ESG혁신위원회 회의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 신한대
▲ 신한대가 ESG혁신위원회 회의와 워크숍을 개최하고 있다. ⓒ 신한대

한편 신한대는 대학의 적극적인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 활동을 통한 ESG 성과 창출을 위해 전담조직인 ESG혁신단(옛 사회적가치추진단)을 2018년에 국내 대학 최초로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ESG혁신단은 전략체계와 추진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ESG 아카데미 운영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사회적 경제 지원 △ESG 경영 연구 및 포럼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 성과 창출과 ESG 경영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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