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안전강화 결의를 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와 협력사 관계자들이 안전강화 결의를 하고 있다. ⓒ 국가철도공단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는 11일 '안전강화 SAFETY+'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는 수도권본부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해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해 '2024 중대재해사고 Zero 달성'을 적극 실천을 다짐하고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또 부정한 알선·청탁 없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업무를 진행해 청렴문화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수도권본부 지역 내 안전·품질·환경분야 등 우수현장을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발적인 안전문화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원일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장은 "올해에도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이 믿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안전문화 정착과 무재해 달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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