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리렉스 이종성 대표(왼쪽 첫번째)와 화성도시공사 장경의 감사실장(왼쪽 두번째)이 성과공유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내용을 인증하고 있다. ⓒ 화성도시공사
▲ 솔리렉스 이종성 대표(왼쪽 첫번째)와 화성도시공사 장경의 감사실장이 성과공유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 내용을 인증하고 있다. ⓒ 화성도시공사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지난달 29일 불경기 속 더욱 힘들어진 중소기업과 상생을 위해 전기차 화재진압 장비 제작 기업과 성과공유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성과공유제도란 위·수탁기업 간 공동의 성과를 창출하고 공유하는 제도다.

HU공사와 성과공유제 업무협약을 체결한 솔리렉스는 안전보건환경과 소방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전기차 화재진압과 관련해 초기 화재 대응에 기여도가 높은 회사다.

성과공유제 체결로 HU공사와 솔리렉스는 전기차 화재진압 시스템 구축으로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력을 강화하고 관내 공공시설물에 해당 화재진압 장비 확대 적용을 위한 성능개선 업무에 상호 협력한다.

HU공사는 성과공유제 체결로 ESG 경영 실현과 더불어 전기차 관련 중대 재해 예방 체계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장경의 HU공사 감사실장은 "성과공유제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과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협업을 통해 안전한 시설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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