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9일 '서울 영테크' 성과간담회에 참석했다.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진행한 성과간담회에서 오 시장은 청년들의 소감을 듣고 청년정책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서울 영테크는 청년들이 올바른 재테크 지식을 갖고 체계적으로 자산을 형성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재무 상담, 금융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 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신혼부부·프리랜서·사회초년생·계약직 청년 등 다양한 상황에 맞게 상담한 사례를 청취하고 홍보단, 재무상담사 등과 활동 경험을 나누며 현장의 소리를 들었다.
오세훈 시장은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를 참고해 서울 영테크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호 기자
dhk1909@sa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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