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7일 '2023 안전한국훈련 역량강화 연찬회'를 개최했다.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진행된 연찬회는 시·군 사이에 훈련 정보를 공유하고 훈련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양원모 강원도 재난안전실장을 비롯한 18개 시군 안전한국훈련 담당 팀장과 실무자 40명이 참석했다.
양원모 재난안전실장은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통합연계훈련 진행, 훈련기간의 3회 분할 진행을 비롯해 평가지표에도 여러 가지 변화가 있었지만 능동적으로 훈련을 진행한 시·군 담당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황태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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