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피고 있다. ⓒ 국토부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피고 있다. ⓒ 국토부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서울 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국토부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오른쪽)이 서울 영등포 쪽방촌 주민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 국토부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피고 있다. ⓒ 국토부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서울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해 민생현장을 살피고 있다. ⓒ 국토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7일 서울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지구'를 방문했다.

416명이 거주하고 있는 이 쪽방촌은 국토부가 2022년 9월 공공주택 지구계획을 승인해 내년 말 공사 착공을 목표로 보상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원 장관은 침수, 화재 등의 재해에 취약한 주거환경을 살펴보고 쪽방촌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원희룡 장관은 간담회에서 "쪽방촌 정비사업은 사업 과정에서 세입자 등 주민의 내몰림이 발생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주민이주와 재정착과 관련된 대책을 철저히 점검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업진행 관련기관에게 협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언론 세이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