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2023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롯데건설은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로 22년 연속 프리미엄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 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롯데건설은 수상으로 단순한 주택공급자로서의 역할을 넘어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임을 입증했다.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청취된 의견을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고객 생활 전반의 편의와 품격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주영수 롯데건설 전략기획 부문 상무는 "다양한 고객 요구와 시장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승은 기자
celine031222@safetimes.co.kr
관련기사
- 롯데건설, 롯데케미칼-롯데벤처스와 '2023 LETS GO! 공모전' 연다
- 롯데건설, 미성·크로바 재건축 '시공 취소' 위기
- 롯데건설, 베트남에서 추진하던 복합쇼핑센터 사업 결국 무산
- 롯데건설, 1조5000억원 자금조달 성공
- 롯데건설, 도심항공교통 수직 이착륙장 '버티포트' 기술 개발 추진
- 롯데건설 "청량리에 이어 부산에서도 잇단 흥행 성공"
- '롯데캐슬' 올해 서울시민 관심도 1위 아파트
- 롯데건설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노동자 추락 사망 … 중대재해 조사
- 롯데건설, AI시스템 활용한 '안전상황센터' 개관
- 롯데건설, 임직원부터 파트너사까지 '안전마인드셋 교육'
- 롯데건설 '탄소감축 씨앗 심기 캠페인' 통해 기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