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국토안전관리원 원장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김일환 원장이 지난 21일 환경부 주관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월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제로 챌린지는 자원순환과 온실가스 감축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홍보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 원장은 조규일 진주시장의 지목을 받고 캠페인에 동참해 관리원 SNS에 이미지를 게시했다.

김일환 원장은 "관리원은 텀블러 자동세척기를 사무공간에 배치하고 에코백을 활용한 홍보용품을 배포하는 등 일회용품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펼쳐 왔다"며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는 서종균 주택관리공단 사장을 지목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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