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두환 김포공항장(왼쪽 다섯번째), 백승덕 노동조합 서울지부장(왼쪽 여섯번째)이 2023년 노·사 안전일터 만들기 공동선언식에 참여하고 있다. ⓒ 한국공항공사
▲ 김두환 김포공항장(왼쪽 다섯번째), 백승덕 노동조합 서울지부장(왼쪽 여섯번째)이 2023년 노·사 안전일터 만들기 공동선언식에 참여하고 있다. ⓒ 한국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에서 안전의식 향상과 올바른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 김포공항 노·사 안전 일터 만들기 공동선언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두환 김포공항장은 백승덕 노동조합 서울지부장과 노사가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로 약속했다.

김두환 김포공항장은 "안전은 공사의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공항 가족 모두가 안전의식을 공유해 노동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김포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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