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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의 안전토닥토닥 존에서 내방객들이 직무스트레스 해소 체험기를 하고 있다. ⓒ 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이 본부 내 임직원·내방객을 대상으로 상시 심폐소생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안전토닥토닥 존'을 지난 21일 오픈했다.

23일 공단에 따르면 안전토닥토닥 존은 심폐소생술 체험기기와 직무스트레스 해소 체험기(두더지잡기 게임기) 등을 설치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픈 행사에는 공단 안종주 이사장이 참석해 심폐소생술 훈련을 진행하는 등 최고경영자의 위기대응 역량강화 의지를 표명했다.

안종주 이사장은 "사고예방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많은 분들이 안전토닥토닥 존을 통해 심폐소생 역량을 키워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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