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기환 회장이 서울경마공원 벚꽃길 점검을 하고 있다. ⓒ 한국마사회
▲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왼쪽 두번째)이 서울경마공원 벚꽃길 점검을 하고 있다. ⓒ 한국마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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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왼쪽 두번째)이 서울경마공원 관람대 점검을 하고 있다. ⓒ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서울경마공원 벚꽃길' 전면개방을 맞아 시민과 고객들의 이용환경을 살피며 안전점검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서울경마공원은 매년 봄철 '말과 함께하는 이색 벚꽃길'로 수도권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코로나19로 지난 2년간 민간에 개방되지 않았지만 올해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전면 개방했다.

한국마사회 정기환 회장은 지난 9일 경마공원 고객 이용공간을 찾아 안전점검에 나섰다. 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역 입구에서부터 출입로, 관람대 등 경마 고객 동선을 따라 환경을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지시했다. 

정기환 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고생해오신 시민들이 오랜만에 경마공원을 찾아주신 만큼 한국마사회는 방역과 청결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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