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연맹 "이통·제조사 단말기·통신요금 인하하라"
소비자연맹 "이통·제조사 단말기·통신요금 인하하라"
  • 김병직 기자
  • 승인 2019.03.15 16:0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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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소비자연맹·소비자시민모임 ·참여연대 민생본부 등이 14일  SK텔레콤 본사 앞에서 고가요금중심 5G 통신요금 인하를 촉구하고 있다. ⓒ 소시모
▲ 한국소비자연맹·소비자시민모임 ·참여연대 민생본부 등이 14일 SK텔레콤 본사 앞에서 고가요금중심 5G 통신요금 인하를 촉구하고 있다. ⓒ 소시모

한국소비자연맹은 14일 고가중심으로 설계된 5세대통신(5G)요금제 인가를 신청한 SK텔레콤을 규탄하고 통신요금 인하를 촉구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철저한 재심을 통해 소비자 권익을 향상하고 고가 단말기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대책을 요구했다.

한국소비자연맹을 비롯해 소비자시민모임·민생경제연구소·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는 이날 서울 중구 SK텔레콤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와 소비자 시민단체들이 수차례 저가요금제와 고가요금제 이용자 데이터차별, 통요금 폭리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SK텔레콤이 고가중심의 5G요금제안을 신청했다"고 주장했다.

소비자 단체는 SK텔레콤에 △7만원 이상으로만 구성한 기존 5G 요금제안 전면철회 △다양한 5G 중저가요금제 출시로 소비자 선택권 보장 △저가요금제 데이터 제공량 확대해 이용자간 차별 해소 등을 요구했다.

이들 시민단체는 과기부에 △재심의 때에도 소비자 차별, 공급비용 등 철저 검증 △박근혜 정부 시절 무분별한 규제완화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용약관 인가제 폐지 정부 법안 즉각 철회 △최대 200만원에 이르는 고가단말기 부담 완화를 위해 분리공시제를 도입하고 출고가 부풀리기 엄단 등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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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공상종 2019-03-17 05:39:25
인하하라 인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