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석 청주시장이 설명절을 앞두고 사창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격려 하고 있다. ⓒ 청주시
 ▲ 이범석 청주시장이 설명절을 앞두고 사창시장을 찾아 상인과 시민들을 격려 하고 있다. ⓒ 청주시

이범석 청주시장은 5일 사창시장을 방문해 과일, 떡, 각종 설 명절음식 및 제수용품 등을 구입했다.

이 시장은 "전통시장은 물건을 팔고 사는 것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따뜻한 정이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 분들도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육거리·사창·복대가경·가경터미널시장 등 4개 시장에서는 특별이벤트로 농축수산물 구입에 대한 환급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는 오는 8일까지 진행한다. 3만4000원 이상 구매고객은 1만원, 6만7000원 이상 구매고객은 2만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온누리 상품권은 지류형 5%, 온누리상품권 앱에 충전해 사용하는 카드형과 모바일형은 10% 할인율에 구매 및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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