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활용품 매장 아성다이소(대표 김기호)에서 판매한 욕실화 2종에서 유해 물질이 초과검출돼 소비자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다이소의 유해물질 검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2020년은 아기 욕조, 지난 2월은 디즈니 종이빨대 등으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같은 논란이 있을 때마다 다이소는 안전 점검을 더 강화하겠다고 입장을 밝혀왔지만, 반복되는 유해물질 피해로 소비자들의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있는데요.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으려면 다이소는 앞으로 제품 안전에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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