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용품 매장 다이소에서 판매한 욕실화 2종에서 유해 물질이 초과검출됐다. ⓒ 세이프타임즈
▲ 생활용품 매장 다이소에서 판매한 욕실화 2종에서 유해 물질이 초과검출됐다. ⓒ 세이프타임즈

최근 생활용품 매장 아성다이소(대표 김기호)에서 판매한 욕실화 2종에서 유해 물질이 초과검출돼 소비자의 안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다이소의 유해물질 검출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2020년은 아기 욕조, 지난 2월은 디즈니 종이빨대 등으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같은 논란이 있을 때마다 다이소는 안전 점검을 더 강화하겠다고 입장을 밝혀왔지만, 반복되는 유해물질 피해로 소비자들의 신뢰도는 바닥을 치고 있는데요.

'싼 게 비지떡'이라는 이야기를 듣지 않으려면 다이소는 앞으로 제품 안전에 더 신경을 써야 하지 않을까요?

☞ '다이소 수입판매 욕실화'에서 유해물질 기준치 초과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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