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는 행정안전부가 진행한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지난달 22일 진행된 훈련에는 강서소방서, 서울시메트로9호선, 서울교통공사와 공동 주관으로 11개 유관기관, 7개 민간기업과 단체 등 6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공항역에서 대규모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국민체험단이 훈련 과정에 참여해 재난대응 능력을 키우는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점도 높이 평가됐다.
김태우 강서구청장 "지속적인 주민 참여 훈련과 철저한 대비를 통해 57만 강서구민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환경도시 강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산불 꼼짝마" 도봉구, 도봉산 화재 대비 '안전한국훈련'
- 홍성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생명보호 최선
- 산업부, 한파·산불 대비 '전력분야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시행
- 송파구자원봉사센터 '재난대응' 자원봉사활동 우수센터 선정
- 교직원공제회,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위기대응 능력↑
- 옥천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안전의식 향상
- '안전한국훈련' 시행한 서부발전 "재난대응 이상무"
- '더 안전한' 정부서울청사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 '현대아울렛 참사 막자' 대전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돌입
- 강서구 '태양광 LED' 건물번호판 설치 … 전력 절감
- 강서구, 서울시 자치구 최초 '조손가정 대입학비' 지원
- 강서구, 아파트 고지서에 에코마일리지 QR코드 '쏙' 탄소중립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