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IPTV 최초 영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에서 프리미엄 도서 브랜드 '키즈 스콜레(Kids' Schole)' 콘텐츠를 독점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키즈 스콜레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1% 독서법으로 호응을 얻고 있는 도서 전집 콘텐츠다.
2017년 출시 이후 영유아 교육 브랜드 시장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U+아이들나라는 키즈 스콜레를 책 읽어주는 TV를 통해 서비스한다.
책 읽어주는 TV는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인기도서 작품들을 구연동화 선생님과 읽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키즈 스콜레 콘텐츠는 오는 20일 73편 공개를 시작으로 6개 전집, 콘텐츠 294편이 매월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고객들은 도서 1700여편을 책 읽어주는 TV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백희나 작가의 동화책 알사탕 같은 높은 평가를 받는 그림책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출시를 맞이해 오는 22일부터 100일동안 100권의 책 읽어주는 TV 콘텐츠를 시청하고 워크북 활동을 하는 백백 프로젝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문현일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사업담당은 "U+아이들나라와 학부모 선호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 키즈 스콜레가 만나 상호 시너지를 도모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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